여자라면 힐러리처럼

꿈을 품은 모든 여자가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는 법

클린턴의 아내가 아니라 힐러리 로댐으로 기억되는 여자, 세상에서 가장 닮고 싶은 여자, 남녀를 통틀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-힐러리 로댐 클린턴 Hillary Rodham Clinton.

『여자라면 힐러리처럼』은 현 미국 국무장관인 힐러리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누구든지 두려움을 강한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자기계발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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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대통령 부부가 차를 타고 가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. 그런데 우연하게도 주유소 사장이 힐러리의 옛 남자 친구였다.

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물었다. “만일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쯤 당신은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?”


힐러리가 되받았다. “아니,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야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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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를 통틀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힐러리, 그녀도 20대까지는 부모에게 공부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연약한 여학생이었고, 일개 남성 선거운동원의 폭력적인 언행에 무기력하게 대처하는 겁 많은 여성정치인에 불과했다.

그녀가 어떤 공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완벽한 매뉴얼을 짜놓은 강한 여자로 탈바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? 힐러리의 성공 스타일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여성이든 나도 힐러리처럼 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.

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힐러리를 만든 숨은 원동력은 무엇인지, 힐러리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독수리로 변화시켰는지 그 비결을 알려준다.


◀ 저자의 글 ▶

책을 쓰면서 힐러리가 겉보기와 달리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. 그래서 힘들게 책을 쓰면서도 행복할 수 있었다. 만일 누군가가 나에게 힐러리의 삶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.

"그녀의 삶은 꿈에 관한 이야기다."